남동생 ... 장남, 그리고 9번째 울 남동생입니다. 이름은 김병의 아직 총각이지요 나이 28살, 80년생입니다. 남동생 위로 누나들이 8명있고 모두 결혼을 했지요 종교는 기독교이며 아직 직장은 없지만 엄마의 하우스 일을 같이하고있어 김사장이라고 하지요, 엄마는 회장님이십니다. 아직 여자 친구가 없어 이렇게 적었습니다. 참한 .. 친정집 꽃밭구경 2007.09.21
엄마가 키우는 메론 엄마께서 키우는 메론들입니다. 이번 메론들이 울 엄마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야 할터인데... 엄마는 농사를 무지 잘 하십니다. 메론이 꿀맛이 따로 없지요... 고생하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파옵니다. 5년전에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절로 나지요... 박스에 담겨진 메론들은 팔지 못하는 것이지만 .. 친정집 꽃밭구경 2007.09.15
울 엄마에요 울 엄마에요... 19살에 결혼한 엄마... 그리고 현재 66세의 엄마... 예쁘던 얼굴이 이젠 주름이 졌네요 그래도 고운 울 엄마... 9남매를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울 엄마 사랑해요... 친정집 꽃밭구경 2007.05.17
친정마을의 얼굴바위 우리 마을에 있는 얼굴바위이다 마을에 들어서기전에 항상 먼저 보는것이 얼굴바위 인데... 정면에서 보면 정말 남자의 얼굴형상이다. 측면에서 사진을 찍어서 조금은 아쉽다. 싫은 내가 찍은 것이 아니고... 남동생이 찍은것을 메일로 보내주어서 이렇게 쓴다. 나는 이 얼굴바위가 너무너무 좋다. 얼.. 친정집 꽃밭구경 2006.08.19
꽃밭 2 나리꽃 이에요... 화단에 꽂꽂하게 피여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잎을 좋아합니다. 진한 녹색이 맘에 들어서요.. 이 꽃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참 특이하고 귀부인같은 멋이 있어서 좋아요... 다른 꽃들 사이에서도 반짝이는 꽃이에요.... 이 꽃 이름도 잘 모르겠어요... 꽃잎의 색이 참 특이.. 친정집 꽃밭구경 2006.06.02
친정집 꽃 1 풍접초 라는 꽃이에요.... 우리는 이 꽃을 쪽두리 꽃 이라고 부른답니다. 옛 여인들이 시집갈때 머리 위에 썼던 쪽두리와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답니다. 금낭화 라는 꽃이에요... 남동생이 예전에 마을 저수지에서 조금 한두뿌리 케와서 심었는데 지금은 무척 아름들이로 피어났습니다. 꽃이 참 예.. 친정집 꽃밭구경 2006.06.02
친정엄마의 딸기나라 딸기를 열심히 담고 계신 나에 엄마.... 엄마의 모습속에서 사랑의 달콤한 향기가 여기 섬까지 느껴집니다... 엄마 사랑해요 남동생 작품인데 ... 이 사진을 찍고나서 바로 동생의 뱃속으로 풍덩... 싱싱함이 물씬... 엄마의 눈물과 땀과 수고의 작품입니다. 담양딸기 많이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친정집 꽃밭구경 200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