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접초 라는 꽃이에요.... 우리는 이
꽃을
쪽두리 꽃 이라고
부른답니다.
옛 여인들이 시집갈때 머리 위에 썼던
쪽두리와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답니다.
금낭화 라는
꽃이에요...
남동생이 예전에 마을 저수지에서
조금
한두뿌리 케와서
심었는데
지금은 무척 아름들이로
피어났습니다.
꽃이 참 예쁘죠
!
수선화
입니다.
노란 꽃이
우아하죠...
봄에 친정집을 가면 늘 반겨주는
꽃중에
하나랍니다.
엄마가 꽃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친정집은 온통 꽃 천지
나무천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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