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야... 2006. 5. 19. 비 파도야... 파도야 파도야 너는 아니 ! 엄마가 보고싶은 나의 마음을 아니 ... 파도야 파도야 너는 아니 ! 나에 꿈이 저멀리 육지에 있다는걸... 파도야 파도야 너는 아니 ! 나에 고향에 엄마와 형제가 있다는걸 아니 ... 파도야 파도야 너는 아니 ! 남편과 나와 아이들이 너와 친구가 되고 싶은걸 ... 파도야 .. 시와 함께 2006.05.19
나의 손 나의 손 어느날 나는 손을 보았지 ! 어여뻤던 나의 손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앙상한 손으로 바뀌어 있던걸 나는 슬픈 눈으로 보았지 ... 어느날 그 앙상한 손이 이제는 주름이 지고 살이터저 붉은 피가 흐르는 것을 이젠 슬프지도 않은 눈으로 보았지... 어느날 그 주름이 진 손이 만들어낸 일들을 보았.. 시와 함께 2006.05.19
번행초가 ...2006.5.19. 오늘 바닷가에서 번행초를 보았다. 무지무지 많이 보였다. 번행초는 위에 좋은 약초인데 7세치 정도 크기로 나오고 있는 중이다. 나중에 잘 말려서 물로 마셔야 겠다. 여름에 시원한 번행초 한잔이면 ... 캬 ~ ⊙ 특성및 효능 번행초는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는 다육질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갯상추라.. 약초에 관한것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