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담양에 가서 놀았습니다.
남편은 휴가를 내지 못하고 아이들과 저만 다녀 왔지요...
미안해 ~~ 여봉....
아이들이 말을 타고는 너무도 좋아했습니다.
처음 다본 말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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