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상권, 자민, 자영 사랑한다.

주께끼 2007. 7. 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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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와서 이렇게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리라 생각을 못했고, 3명의 예쁜 선물들을 받으리라 기대하지 못했습니다.
 
바다의 푸른 파도가 찰랑 거리는 것처럼 우리의 삶 또한 넘실거리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예쁜 선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 넘실거림도 잊어 버림을 느낌니다.
아이들의 앙증맞은 손을 꼭 잡아 보았습니다. 너무도 여리고 작은 아이들의 손이였는데 큰 아이의 손은 어느덧 나의 손 크기와 비슷해저감을 느꼈습니다. 벌써 이렇게 자랐습을 감사했고, 작은아이의 손과 막내의 여린 손에 건강함과 앞으로의 일도 감사 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늘 행복하지는 않겠지만, 지금 이 순간순간을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삼형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2007. 7월 114일에 섬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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